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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하한가란

가격제한폭 30% · 상한가가 30% 에 못 미치는 까닭 · 호가 단위 · 예외

상한가는 하루 동안 거래될 수 있는 값의 위쪽 끝, 하한가는 아래쪽 끝입니다. 국내 주식은 기준가격(대개 전날 종가)의 ±30% 밖에서는 거래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실제 상한가 종목의 등락률은 +30.00% 가 아니라 +29.86% ~ +29.97% 였습니다. 2026년 10월 13일 오전 상한가 여섯 종목을 거래소 규칙대로 다시 셈하니 여섯 다 원 단위까지 맞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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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제한폭 ±30%

한국거래소는 2015년 6월 15일부터 주식·ETF·ETN 의 하루 가격제한폭을 ±15% 에서 ±30% 로 넓혔습니다. 그날부터 지금까지 기준은 30% 입니다. 기준가격이 10,000원이면 그날은 7,000원부터 13,000원 사이에서만 거래됩니다. 상한가는 그 위쪽 끝, 하한가는 아래쪽 끝입니다.

상한가가 30% 에 못 미치는 까닭 — 호가 단위

주문은 아무 값으로나 낼 수 없고 호가 단위의 배수로만 냅니다. 기준가격의 1.3배가 호가 단위에 안 맞으면 아래로 끊습니다. 그래서 상한가는 30% 를 넘지 않는 가장 가까운 값이 되고, 등락률은 30% 에 조금 못 미칩니다.

상한가 = 기준가격 × 1.3 을 그 값의 호가 단위로 내려 끊은 값
하한가 = 기준가격 × 0.7 을 그 값의 호가 단위로 올려 끊은 값

2026년 10월 13일 오전 9시 41분에 상한가에 닿아 있던 여섯 종목입니다. 기준가격은 그때 값에서 전일 대비를 빼서 구했고, 나머지는 위 식대로 우리가 셈했습니다.

종목기준가격× 1.3호가 단위상한가등락률
예선테크1,5081,960.41원1,960+29.97%
에이엔피197256.11원256+29.95%
바이오인프라1,1731,524.91원1,524+29.92%
형지I&C726943.81원943+29.89%
서산6,7608,78810원8,780+29.88%
모아데이타221287.31원287+29.86%

여섯 종목의 실제 값이 식으로 셈한 상한가와 모두 같았습니다. 서산은 8,788원이 10원 단위에 안 맞아 8,780원에서 끊겼고, 그래서 +30% 가 아니라 +29.88% 입니다. 기준가격이 작을수록 끊기는 몫이 비율로 커져서, 197원짜리 에이엔피에서는 1원이 0.51% 입니다.

호가 단위표

주식(코스피·코스닥 공통)은 값에 따라 일곱 단계입니다. 2023년 1월 25일부터 쓰는 표입니다.

주식 값호가 단위10월 13일 09:41 이 구간 종목 수
2,000원 미만1원493
2,000원 이상 5,000원 미만5원837
5,000원 이상 20,000원 미만10원873
20,000원 이상 50,000원 미만50원293
50,000원 이상 200,000원 미만100원200
200,000원 이상 500,000원 미만500원51
500,000원 이상1,000원16

ETF·ETN 은 따로입니다. 2,000원 미만은 1원, 그 이상은 5원입니다. 그래서 83원짜리 ETF 는 한 칸이 1.2% 이고, 10만 원짜리 ETF 는 한 칸이 0.005% 입니다. 83원짜리 ETF 이야기는 레버리지 ETF를 오래 들고 있으면에 있습니다.

이 표를 그때 값 2,763종목에 대어 보니 2,759종목이 단위의 배수였고 넷은 아니었습니다(삼성전자 237,250원 등). 네이버 금융이 그 순간 싣고 있던 값인데, 왜 단위에 안 맞는지는 주식고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예외 — 30% 가 아닌 경우

상장 첫날

새로 상장한 종목은 첫날 기준가격이 공모가이고, 제한폭이 공모가의 60% 에서 400% 까지입니다. 2023년 6월 26일부터의 규칙이라, 공모가가 3,000원이면 첫날 1,800원부터 12,000원 사이에서 거래됩니다.

레버리지·인버스

금융투자협회의 ETN 위험고지는 ±1배를 넘는 레버리지·인버스 상품은 30% 에 그 배율을 곱한 폭이 적용된다고 적습니다. 2배면 60% 입니다. 주식고가 받은 값에도 그 흔적이 있습니다. 2026년 7월 31일 KODEX 레버리지는 75,595원에서 110,945원으로 하루 +46.76% 움직였습니다. 30% 였다면 안 되는 값입니다.

이 값은 ‘30% 를 넘을 수 있다’는 것까지 보여 줍니다. 상품마다 정확히 몇 % 까지인지는 그 상품의 투자설명서와 거래소 규정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내린 종목은 3,096 인데 하한가는 0

이날은 코스피가 크게 내린 날이었습니다. 9시 41분에 4,307종목 중 내린 종목이 3,096, 오른 종목이 787, 그대로인 종목이 424였는데, 하한가는 하나도 없었습니다. 상한가는 여섯이었습니다. 시장 전체가 크게 움직여도 그 순간 하루 끝까지 간 종목은 없었던 것입니다. 오른 종목·내린 종목을 세는 법은 오른 종목·내린 종목 수에 적었습니다.

주식고 화면은 어떻게 세나

종목 훑어보기 위쪽 카드의 상한가 수는 등락률이 29% 이상 30% 이하인 종목을 셉니다. 위 표처럼 상한가는 30% 에 조금 못 미치므로 29% 부터 세고, 30% 를 넘는 것은 제한폭이 다른 상품이라 뺍니다. 이날 9시 23분 화면의 상한가 수도 6 이었습니다. 이 잣대를 정한 사연은 오른 종목·내린 종목 수에 있습니다.

이 값들의 한계

시세는 주식고가 셈한 값이 아닙니다. 네이버 금융이 싣는 값을 받았고, 기준가격·상한가 셈과 종목 수는 그 값으로 우리가 한 것입니다.

장중 값입니다. 9시 41분에 상한가였던 종목이 그날 상한가로 끝났는지는 이 글이 말하지 않습니다.

제도는 바뀝니다. 가격제한폭·호가 단위·예외는 이 글을 쓴 날 확인한 것입니다. 지금도 같은지는 한국거래소 규정으로 확인하셔야 합니다.

상한가가 무엇을 뜻하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왜 그 끝까지 갔는지는 종목마다 다르고, 주식고는 그 까닭을 모릅니다. 이 글은 끝이 어디인지까지만 말합니다.

이 글에 대하여

누가 썼나
주식고를 만들고 굴리는 사람. 투자자문업자가 아닙니다.
근거
시세는 2026년 10월 네이버 금융의 코스피·코스닥 전 종목 목록, 7월 31일 값은 네이버 금융 일별 종가입니다. 가격제한폭 확대는 이투데이 보도, 호가 단위표는 2022년 11월 개편 보도와 현행 정리, 상장 첫날 제한폭은 이코노미스트 보도, 레버리지 배율은 금융투자협회 ETN 위험고지에서 옮겼습니다(2026년 10월 확인). 값이 틀렸다는 제보를 가장 먼저 봅니다 — 문의하기.
최종 확인
2026년 10월
아닌 것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이 글에 나온 종목은 그 순간 상한가에 닿아 있던 종목을 빠짐없이 적은 것이지 골라 드린 것이 아닙니다.

표시된 값은 네이버 금융과 야후 파이낸스가 공개하는 자료를 취합한 참고용 정보이며, 투자 판단의 근거로 삼기에 적합하지 않습니다.

순자산가치(NAV)는 하루 한 번 공시되는 값이라 장중 실제 가치와 차이가 있고, 지연·오차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 사이트는 특정 종목의 매수·매도를 권유하지 않습니다.